캠핑 미니멀캠핑 백패킹 백컨트리 이지 쉘터

요즘 캠핑이나 백패킹 하시는 분들은 타프도 많이 피칭하지만

쉘터를 더 많이 피칭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쉘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쉘터는 백컨트리이지 쉘터 라고 하는 건데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고 직장 동료가 이 제품을 사용하길래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백패킹을 하시기에 백컨트리이지 쉘터를 들고 다닌다면 무리가 좀 있을 듯합니다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나가서 백패킹 보단 캠핑 미니멀 캠핑에 더 적합할 듯하네요

제가 하루 사용해 본 결과 아니 뭐 잠깐 사용해본 결과 만족도는 별 4개 정도 주고 싶네요

디자인이 꼭 루트베이스와 비슷하고 생각보다 안에도 넓고 매쉬망까지 있는 제품이라서

쉘터 라고 하기보다 텐트와 쉘터 그 중간 어디쯤인 거 같습니다 백컨트리에서 나오는

백컨트리 320 제품은 4면이 개방감이 있지만 이지쉘터는 전면부 후면부만 개방이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고요 디자인은 정말 멋진 거 같습니다 요즘 다 똑같이 나오는 쉘터 중

혼자 독단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하하

어쨌든 현재 판매 가격은 60만 원 안쪽이면 구매가 가능할 듯합니다

색상은 현재 올리브그린과 차콜블랙 두 가지 있습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제원표는 높이가 200cm라서 거인이 아닌 이상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훨씬 있어 보이는 반면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낮아져서

살짝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안쪽으로 침실을 꾸린다거나 짐을 놓는 다면 크게 상관이 없을 듯합니다

패킹 시 총무게는 6.3kg으로 상당한 무게를 해서 아까 말했듯이 백패킹에는 좀 어려울 듯하네요

실제로 볼 때는 백패킹에도 가능할 듯싶었는데 제원을 확인하니 어려울 거 같습니다

저도 피칭돼 잇는 거만 보고 정확한 판단이 안 섰는데 제목에 백패킹이라고 써놓은 이유는

요즘 백패킹 하시는 분들도 쉘터를 많이 들고 다니시는데 제원도 알아보지 않고

디자인만 보고 사셨다가 낭패 보지 말라는 차원에서 써놨습니다 어쨌든 미니멀 캠핑에 적합하다는 거

명심하세요 백패킹은 무리 일듯 합니다

이렇게 매쉬모기장까지 있어서 여름에는 벌레 유입이 많은데 굉장히 편리하겠죠?

사진처럼 후면부에도 매쉬망이 있어서 앞뒤로 매쉬망만 해 놓은다면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겠네요 하지만 4면이 개방되는 다른 쉘터에 비하면 단점이라면 단점 일수도 있겠지만

겨울에는 단점이 장점이 될 듯합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