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백패킹에 편리한 가성비 카시오 시계

캠핑 또는 백패킹에 편리하고 가성비 좋은 카시오 시계 두 가지를 추천해보겠다

요즘 다들 애플워치니 뭐니 하면서 많이들 차고 다니는데

물론 애플워치도 좋지만 캠핑이나 백패킹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거다

손목에 시계가 있다면 텐트 피칭 또는 배낭을 멜 때 걸리적 거림을 많이들 느꼈을 거다

손목도 무겁고 값비싼 애플워치 차고 캠핑이나 백패킹 갔다가 애플워치에 흠집이라도 나면

상당히 마음도 아프다 그래서 캠핑이나 백패킹 갈 때 나는 값비싼 시계나 애플워치는 집에 고이 모셔두고

가성비 좋은 카시오 시계를 꼭 차고 다니고 생각보다 데일리 룩 에도 너무 잘 어울려서

이제 애플워치는 방치가 돼버렸다 이 시계 찰 생각을 어떻게 했냐면

나는 군대 있었을 때에서 영감을 가져왔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내가 군대에 있을 때만 해도

핸드폰 따위는 없었다 군대에서 핸드폰 사용을? 말도 안됐다

그래서 군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꼭 필요한 전자시계이다 그때 찾던 시계들이다

친형이 먼저 군대를 다녀오자마자 내가 바로 이어서 바로 군입대를 했는데 그때 친형이

군대에서 시계는 얇고 튼튼한 거를 차여돼 하면서 선물 받은 시계가 바로 지금 추천하는 시계이다

이 시계가 바로 내가 군생활 당시에 찾던 시계이고 지금 타자를 치는 내 손목에도 차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는 내가 직접 차고 있는 시계를 사진 찍어 올리고 싶었지만

하 난 사진에 대해서는 진짜 똥손이라 이리 찍어도 저리 찍어도 잘 나오지가 않아서 그만 사진을 구해왔다

어쨌든 저 시계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군용 시계이다

먼저 판매가격은 1만 8천 원 정말 싸다 진짜 가성비 좋다 난 이 시계 너무 추천한다

생활방수만 가능하니 이 시계 차고 바다에 뛰어들지는 말자 만팔천 원짜리다

무게는 21g으로 손목에 차고 있는 줄도 모를 정도로 가볍다 라이트 다 들어오고 배터리수명은 7년이다

만팔 원 주고 7년 차면 정도 가성비 아닌가 캘린더 나오고 알람 스톱워치 다 되고

밴드 재질은 우레탄 밴드로 되어있다 이제 애플워치 로렉스 오메가 이런 비싼 시계들은

캠핑이나 백패킹 할 땐 차지 말고 집에 모셔두자 또 너무 얇은 탓에 배낭 멜 때도

걸리적거림이 하나도 없다 텐트 피칭 시에도 걸리적 거림이 없다

다들 에어팟은 하나씩 있으니 귀에는 에어팟 꼽고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어두고 손목에는 이 시계를 차자

다음으로 추천하는 시계는 바로바로 CA-53W-1Z이다

이 시계는 아마 다들 많이들 보았을 것이다 한때 패션 시계로도 유명했던 시계이다

지금은 다들 다시 많이 착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번 일본 여행 때 일본 젊은 친구들이

이 시계를 많이 착용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았다

나도 이 시계를 가지고 있어서 일본 친구들이 착용하고 있는 시계를 보고 짝꿍이

너 시계랑 똑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본 친구들은 이 시계를 착용한다

이 시계는 위 시계보단 조금 더 크지만 크기는 그렇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현재 판매 가격은 2만 원 선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이 시계도 정말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다

생활방수만 가능하고 무게는 25g 정도 나간다 기능은 계산기 스톱워치 알람 오토캘린더 기능이 있고

밴드 재질은 우레탄 밴드이다 이 시계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긴 한데 그 단점은

바로 라이트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아니 왜 라이트 기능을 안 넣었는지 의문이 갈 정도로 의아하다

라이트 안 나오는 단점 빼고는 충분히 시계 기능을 다하며 데일리 룩에도 잘 어울릴뿐더러

요즘 유행 하는 고프코어룩에도 잘 어울린다

이렇게 두 가지 가성비 좋은 카시오 시계를 추천해 보았다

현재 나는 저 두 시계를 번갈아가며 착용을 하는데 평소 입는 스타일이랑도 잘 어울리고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너무 만족하는 시계이다 백패킹이나 캠핑을 갈 때

걸리적거리지 않고 좋으니 이제 가성비 좋은 시계를 착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