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mping

가족텐트 지프 베럭 터널형 텐트 추천

by 즐거운여행자 2023. 6. 7.
반응형

캠핑 포스팅 오랜만에 올려 보는데요 

제가 이번에 제 장비는 아니지만 초대캠으로 다녀와서 

지인분의 따끈따끈한 새 장비 지프 베럭 터널형 텐트를 보고 와서 포스팅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제가 주도적으로 캠핑을 다녔지만 현재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제 장비 가지고 캠핑을 간다는게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하하하

그래서 저의 이런 마음을 달래 주렸는지 지인분이 초대를 해줘서 최근에 몇 번 다녀왔습니다 

포스팅하기 전에 오랜만에 캠핑을 가서 그런지 놀고먹느냐고 사진을 찍은 게 없어요 흑흑

그래도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으니 많은 분들께 공유 해보려 합니다 

 

지프 베럭 터널형 텐트

지프 베럭 터널형 텐트

먼저 지인분의 텐트는 지프 베럭 터널형 텐트 이구요 정확한 모델명은 JPTE220115입니다 

저도 첫 캠핑을 시작할때 지프 텐트로 시작을 했고요 아직까지 그 지프 텐트는 

제 첫 캠핑의 시작을 열어준 만큼 지금 허접 장비가 되었어도 버리지를 못하고 있네요 

그때 첫 텐트는 지프 테라돔 이었고 1세대 모델이었는데 다음에 한번 지프 테라돔으로

포스팅도 해보겠습니다 하하하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베럭 터널형 텐트는 저도 처음 보았는데 와우 상당히 넓고 내구성도 좋아 보였어요

제가 꾸준히 사용해 본 건 아니라고 내구성이 이렇다 저렇다 할 그건 아니지만

딱 보기에 굉장히 튼튼해 보이더고요 내부도 상당히 넓고 필요한 건 다 갖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딱 보면서 느꼈던 건 패밀리용으로 제격이더라고요 

초반에 지인분이 이 텐트를 산다고 했을 땐 요즘 메이저급 브랜드인 힐레베르그나 헬리녹스 또 기타 등등의

메이저 브랜드 터널형 텐트를 사는 게 어떠냐고 추천을 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 브랜드는 그만큼 가격이 어마 무시 하죠?

 

그런데 이 지프 베럭은 현재 150만 원 정도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지인분도 그 정도에 사셨다고 했고요

터널형 텐트가 1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건 다들 아시겠죠? 그리고 터널형 텐트 피칭은

다른 텐트들보다 역시 훨씬 쉽습니다 그냥 위치 파악 할 것도 없이 폴대만 슥슥 밀어주고 피칭하면 끝

하지만 이 텐트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가 있는데 터널형 텐트의  모두의 단점 이긴 합니다

바로 자립형이 아니라는 거.. 저는 이거 하나가 엄청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아닌 분들도 많겠지만요 하하 

 

무게는 27Kg 정도 나가요 높이가 2미터가 넘으니 개방감도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 텐트인데 인용 기준은 4인 기준입니다 그래서 4인가족이 갈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을 거고요 안에 이너텐트가 또 있다는 점 칭찬 합니다 보통 메이저급 브랜드 터널형 텐트는

안에 이너텐트가 없는 게 많습니다 그에 비해 지프 베럭은 이너텐트까지 있습니다

 

 

 

지인분이 자주 가는 캠핑 장소는 천안 광덕입니다 하하

노지캠이고요 정확한 장소는 저도 파악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지인이 오라는 데로 오라고만 해서

그리고 노지캠 장소 공유는 다들 잘 안 하는 건 아시죠?? 이건 핑계고 그냥 저도 천안 광덕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흑흑

앞에 물이 흐르고 좋습니다 하하

토르박스만 3개가 있네요 역시 토르 받쓰는 수납하기에 제일 좋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아이스박스는 밤켈 제품이고요 자세한 스펙은 저도 잘..

다음에 한번 더 같이 가기로 했으니 그때 좀 더 자세한 게 포스팅해볼게요 하하

 

 

역시 우중캠핑에는 파전이 빠질 수가 없는데 여기서 중요한 거 밑에 그리들 보이시나요?

보통 그리들이 아니고 진짜 가마솥뚜껑입니다 요즘 보통 그리들을 가지고 다니시는데

지인분은 진짜 가마솥뚜껑을 들고 다닐 줄이야... 역시 기분 탓인가 맛은 훨씬 좋았던 거 같습니다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술 바로 소주입니다 선양 소주는 저도 처음 먹어 보는데

음 저는 요즘 웬만한 소주 맛은 다 비슷비슷한 거 같습니다 선양 소주 제로 슈가인데

맛 평가를 하자면 굉장히 라이트 했고 가벼워서 좋았던 거 같네요 

저는 진로를 자주 먹긴 해서 선양은 처음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초대캠을 마치고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좀 자세한 포스팅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제가 보고 느꼈던 장비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 공유드리기 위함이니까 좋게 봐주세요 하하

그럼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