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mping

동계캠핑 난로 주의사항

by 즐거운여행자 2023. 3. 23.
반응형

모든 일에는 주의 사항이 필요하다
당연히 캠핑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취미이므로 주의사항이 더욱더 필요하며 이를 잘 지켜야 한다.
캠핑족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사건 사고도 같이 늘어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즐겁게 가족들과 캠핑하러 나갔다가 기분 나쁘게 돌아오면 안 되니
어떠한 주의 사항이 있는지와 지켜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캠핑 주의사항

캠핑 시 제일 중요하고 제일 먼저 지켜야 할 것이 바로 화기 다루는 것이다.
동계캠핑 때는 화로대 또는 버너 화목난로 등유 난로가 있다.
당연히 불을 피우는 것이므로 화재 위험성에 쉽게 노출이 되어 있다.
모든 화기는 생긴 것도 쓰는 방식도 다 다르다.

화로대

화로대

경우에는 불을 외부에 직접 노출이 된다
절대적으로 타프나 텐트 안에서 사용하는 것은 금지이다.
화로대에서 올라오는 열로 인해 타프나 텐트 천장이 녹아 내리는 경우도 있고 천장이 높아 녹아내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검은 그을음이 글려 있을 것이다. 비싼 돈 주고 산 장비가 망가지면 가슴도 망가진다... 또 화로대는 아까 말했듯이 불이 외부에 직접 노출이 되므로 불씨가 튀는 것을 항상 조심하자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피다 보니
불똥 또는 불씨가 사방으로 튀는 경우가 발생하여, 화재 발생 위험이 상당히 있다 다소 귀찮지만 방법으로는 내가 불을 지필 주위에
물을 뿌려 놓는다거나 텐트나 타프에 물을 뿌려 놓은 것도 예방 방법 중에 하나이다.

버너

버너는 주로 음식을 조리할 때 많이 사용한다.
부탄가스 또는 이소 가스를 사용하는 장비이므로 일산화탄소에 노출이 되어 있는 장비 중 하나이다.
내가 잠에 깨어 있거나 주변이 환기가 잘 된다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가스 누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보통 음식을 조리해 먹고 가스 화력 조절기는 껐지만 차단기까지는 안 끄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즐겁게 음식과 술을 즐기고 만약 술에 취해 가스 차단기를 끄지 않으며 텐트 환기도 안 된 상태에서 취침을
했다고 생각해보자 바로 일산화탄소에 질식될 수 있는 상황이 온다
간혹 뉴스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일산화탄소 중독 질식으로 사망사건이 심심치 않게 보이곤 했다.
그렇다면 예방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예방 방법으로는 물론 차단기 확실히 차단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만 버릇이 되어 있는 사람은 그걸 고치기 쉽지 않다.
그러면 장비를 써보자 내 버릇 못 고치는 대가로 돈을 투자하자 그냥 그게 신상에 좋을 듯하다.
또 버너로 춥다고 난로 대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인터넷에 캠핑 일산화탄소 감지기 라 고치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장비가 보일 것이다.
텐트 안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걸어 놓고 취침할 경우 버너나 어디선가 가스가 누출이 되면 바로 감지기에서 알람이 울려 당신의 잠을 깨울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음식을 다 먹고 난 뒤 버너는 외부로 실어 내자 이 또한 예방 방법이니 모두 실천하자.

등유난로, 화목난로, 가스난로

등유난로
화목난로
가스난로

화목난로와 등유 난로와 가스난로는 모두 다 동계캠핑 때 사용하는 없어서는 안 될 장비 중 하나이다.
똑같이 텐트 안 온도를 높여 따듯하게 해주는 장비이므로 화재 위험성에 너무나 쉽게 노출되어 있는 장비 중 하나이며 제일 화재에 대한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다.
먼저 등유 난로는 말 그대로 기름인 등유를 부어 불을 지피는 난로이다
등유는 불에 쉽게 붙으므로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등유 난로에서 기름이 누유된 수 있고 등유를 보충하다 흘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등유 난로 화재는 흘린 등유나 누유된 곳에 아까 말했듯 화로대의 불씨나 담배에 의해 불이 붙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누유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누유가 있다면 모래로 덮어 버리자. 또 등유 난로에 의한 화재는 절대로 물을 부어서 불을 끄면 안 된다.
기름에 의한 화재는 모래나 두꺼운 이불 또는 의류로 덮어서 화재진압을 해야 하므로 명심하고 또 명심하자 소화기가 있다면 소화기로 하자
화목난로는 보통 등유 난로와 같이 텐트 안에 온도를 높여주는 장비이며, 열을 가하는 방법이 다소 틀리다.
등유 난로는 기름으로 불을 지피는 방식이라면 화목난로는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피는 방식이다.
난로 안에 나무 장작을 넣어 불을 지피고 문을 닫아 따듯하게 해 주고 넋 놓고 불구경도 즐기소 있다.
화목난로의 화재 위험성은 불씨가 튀거나 불길이 번지는 화재는 적지만 열에 의해 텐트가 녹거나 장작 보충 시에 주로 화재가 일어난다.
다른 난로와 다르게 불의 단계 조절이 쉽지 않으며 엄청난 불길이 치솟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하자
비슷한 방식으로는 펠릿 난로도 있다 펠릿은 일반 화목난로에 장작이 아닌 나무를 잘게 잘라 뭉쳐 사료처럼 생겼으므로 한 움큼씩 보충하여 불을 지핀다.
이 또한 예방 방법으로는 주변의 소화기 또는 물 또는 모래를 구비해 두고 볼 조절을 잘하자 또 취침에 든다면, 최소한의 불씨만 살려놓고
나머지 불을 꺼트리고 취침에 취하던지 여럿이 갔다면 불침번을 서는 방법도 있다.
마지막으로 가스난로는 부탄가스나 이소가스로 연결하여 불을 지피는 방식의 난로이다 다른 난로와 다르게 직접적인 불씨는 없지만
열판을 가열하여 온도를 높여주는 방식의 난로이다. 다소 사이즈는 작으며 배낭 도보여행에 많이 활용되기도 한다.
주로 텐트 안에 배치를 가장 많이 해 놓으므로 난로가 넘어질 때 불이 난다. 취침 중에 발로 건드려 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스난로 구입시 보조 안전장치가 있는 것으로 구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보조 안전장치는 난로 바닥 면에 스위치가 있어 바닥에 놓을 시 스위치가 눌려 작동이 되는 방식이다.
만약 난로가 넘어졌다면 스위치가 바닥에서 떨어져 난로를 차단한다
또 버너와 같은 가스를 사용하므로 일산화탄소 질식에 꼭 주의하자.

마지막으로 캠핑장에서 화기 사용은 주의 또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장비를 구비할 때 정확하고 확실한 장비를 구입해야 하며 주의사항은 반드시 숙지하자.
또 화재 대비에 의한 장비도 구비해 놓는 것도 중요한 방법의 하나며, 요즘 작은 소화기 던져서 끄는 소화기
스프레이 방식의 소화기, 모래, 또는 물을 충분히 배치 또는 구비한 상태에서 동계캠핑을 즐기자
동계 다 지나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동계 때는 캠핑장이나 자기 자신이 모두 화재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시작한다.
하지만 겨울이 지나 봄처럼 환절기 때는 내가 난로를 피우면 얼마나 피우겠어! 안일한 생각으로 저녁에 잠깐 춥다고 불을 피우고
난로를 작동하다 그냥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항상 환절기 때는 건강도 중요하지만 안일한 태도도 대부분이며 모두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 위험성을 항상 인지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기자 그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하시길 바라며

반응형

'Cam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패킹 기초  (1) 2023.04.03
캠핑 주의 사항 및 매너  (0) 2023.04.03
캠핑장 종류  (1) 2023.03.22
캠핑 장비 구성  (0) 2023.03.20
캠핑 스타일 정하기  (10) 2023.03.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