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mping

백패킹에 적합한 페더다운 침낭 추천

by 즐거운여행자 2023. 4. 17.
반응형

백패킹에 적합한 페더다운 침낭에 대해서 추천해보겠다.

물론 다른 브랜드의 고가의 침낭 또는 저렴하면서 기능적이면 모두 갖춘 침낭들도 많겠지만

기능면이나 가격면이나 알아본 침낭 중에 나에게는 제일 적합하다 생각하였다.

현재도 페더다운 침낭을 사용 중이며 주변 친구들 모두 페더다운 침낭을

나에게 추천받아 사용하여 모두들 대만족 하며 사용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페더다운 침낭에 대해서 알아보자

 

페더다운 침낭

페더다운 침낭은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침낭 전문 브랜드라고 한다.

여행과 등산을 좋아하는 한 젊은 디자이너가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제작한 브랜드이며

브랜딩의 시작은 침낭은 왜 이렇게 비싸지 라는 생각에서 거품을 뺄 수 없을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직접 등산과 트래킹 여행을 다니며 디자이너로써 드는 생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디자인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생각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맞다 내가 생각해도 다른 타 브랜드의 침낭은 물론 기능은 상당히 좋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만 들뿐이었다

그런데 이 페더다운은 가격적이나 기능적 디자인 면에서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있는

침낭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내가 직적 구매하여 사용한 결과 너무나 만족하여 주변 사람 모두에게

이 침낭만 고집했다

 

 

 Light-365g (PERTEX QUANTUM ECO)

Light-365g (PERTEX QUANTUM ECO)

Light 365g 이 제품은 현재 내 짝꿍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우리는 극동계까지 생각하여서 침낭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짝꿍에게 맞는 사이즈 또는 무게감 때문에

더 가벼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우리는 극동계 때 백패킹을 현재 하지 않는다

저 침낭은 이번 인도 여행에서도 아주아주 요기 나게 사용한 제품이다 구매한 지 5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빵빵하게 볼륨감도 잘 살아 있다

현재 가격은 23만 5천 원이며 레귤러 단일 사이즈이다 충전량은 365g이고  충전재는 구스다운 8:2 솜털 이렇게 내장되어 있다. 총중량은 705g이고 총길이는 195cm로 넉넉하다 사용계절은 하계용으로 나왔지만

핫팩과 동반 사용 시 3 계절 용으로도 나는 충분히 사용하였다.

 

New Light 550g

New Light 550g

New light 550g 침낭은 3 계절 용이다 

당연히 하계용 보다는 충전재가 더 들어가 있고 나머지 원단은 다 똑같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계절을 사용할 바엔 돈을 좀 더 보태서 4계절 용으로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내가 가볍게 다닌다면 하계용도 괜찮지만

그 중간을 찾는 분이라면 이 3 계절 용이 딱이라고 생각이 든다 

현재 39만 5천 원에 판매 중이며  충천재는 구스다운 800이고 내한 온도는 영하 1도까지 버틴다

보통 4월에서 10월에 권장한다고 나와있다 총 침낭 무게는 미디엄 사이즈가 950g 라지 사이즈가 1050g이다

사이즈는 미디움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두 종류로 있고 175cm 이하 라면 미디움 사이즈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New 3S 800g

New 3S 800g

이 침낭 또한 3 계절 용으로 550g 제품이랑 같은 가격인 39만 5천 원으로 판매 중이다

나머지 구성은 다 똑같고 충전량이 800으로 550과 차이가 있다.

가벼운 걸 원하면 550g를 택하면 되고 좀 더 포근하고 따듯함을 원한다면 800g를 택하면 될 듯하다

침낭 종 중량은 1300g이고 권장 온도는 영하 10도에서 0도까지 권장한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초보백패킹 때 많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그냥 자기한테 맞는 걸 택하면 될 듯하다 이왕 같은 가격이면 충전재가 좀 더 들어가 따듯한 침낭이

나을 수도 있겠다.

 

F-1300g

F-1300g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F-1300g 제품으로 극동계 4계절용 침낭이다 

나 같은 경우는 이중투자가 싫어서 한 번에 극동계까지 커버 가능한 4계절용 침낭으로 구매하였다.

백패킹에 제일 적합한 전용 모델로서 충분히 기능을 다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가격은 58만 원으로 판매 중이며 타사 브랜드에 비해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 있다

총무게는 1860g으로 다소 무겁지만 포근함과 안락함 또 4계절용 극동계까지 커버가 가능하는 제품으로

그 정도무게는 감당할 듯하다 내한 온도는 영하 10도 까지며

컴포트 온도는 영하 10도에 14도까지 리미트 영하 22도까지 익스트림은 영하 33도까지 커버가 가능한 제품이긴

하지만 영하 33도까지 내려가면 그냥 백패킹을 가지 말자 물론 체감온도 이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적정 온도 일 때 백패킹을 가는 게 내 몸건강과 정신건강에 좋을 듯하다

전문가는 아마도 더욱더 좋은 침낭을 사용할 듯싶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중투자가 싫은 목적으로써 현재 한번 구매 후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고

하계 때는 덥지 않겠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냥 매트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보통 하계때는 침낭을 잘 들고 다니진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만약 침낭을 사야 한다면

이 침낭을 적극 추천 하는 바이다 핫팩 들고 다닐 무게면 핫팩 빼고 이 침낭 하나만 있어도 충분할 듯싶다

 

이렇게 페더다운 침낭에 대해 대충 알아보았다

물론 이것 보다도 더 좋은 침낭들도 분명 있테고 초경량 침낭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 가격과 이정도 기능성이라면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 만한 침낭을 포스팅해보았다

그럼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캠핑을 즐기길 바라며 안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