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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백패킹 테이블 추천

by 즐거운여행자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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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테이블 추천 또는 내가 쓰는 테이블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먼저 백패킹 테이블에는 종류가 여러가지 이지만 내가 다 써보지는 못했어도

써본 것중 제일 적합하고 나에게 잘 맞았던 테이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다

 

백패킹 테이블

먼저 백패킹 테이블에는 좌식과 입식 이 두종류가 있는데 좌식은 말그대로 바닥에 놓고 

앉아서 쓰는 테이블 이고 입식은 의자에 앉아서 사용하는 테이블이다

좌식은 의자 없이 백패킹을 갓을때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입식은 의자가 있을때 주로 많이 사용한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좋겠지만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둘다 구매 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좌식 테이블은 무게도 많이 안나갈 뿐더러 

사용 용도가 다양하다 그렇다면 바로 입식 좌식 테이블이 무엇이 있나 알아보자

 

 

 

헬리녹스 테이블원 입식테이블

헬리녹스 테이블원
테이블원 파우치

먼저 알아볼 테이블은 입식테이블로 내가 제일 애정하는 브랜드인 헬리녹스 테이블원 이라는 제품이다.
현재 판매 가격은 13만7천원으로 판매중 이고 케이스 포함 무게는 690g 이다

테이블 피칭후 허용중량은 50kg 이니 왠만 한 것들은 올려 놓을 수 있겠다

장점은 가볍고 조립식이라 파우치 안에 쏙 다 들어가 배낭에 쉽게 넣을수 있다 

사진에 보이다 싶이 가운데 맥주홀더가 두개가 있어 맥주나 텀블러를 그 안에 넣어 놓으면 

맥주가 넘어지지도 않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굳이 홀더가 있을까?

그렇다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인 무게때문이다 내가 배낭에 가지고 다닐때는 가벼워서 좋지만

테이블 설치 후 가벼운 무게 탓에 바람에 흔들려 음식이나 맥주 나 커피가 넘어질 가능성이 꽤 크다

그래서 무거운 물건을 위에 올려 놓고 쓰면 흔들림이나 넘어짐이 덜 하지만

매쉬망 천 으로 재질이 되어 있기때문에 평평하지가 않아서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 빼고는 캠핑 또는 백패킹에 적합하게 쓸수 있으며 헬리녹스의 다른 부속품 또는

다른 제품과 호환 시켜서 테이블을 여러대로 이어서 쓸수 있겠다

생각 보다 테이블의 넓이는 그렇게 넓지는 않다 만약 나 혼자 또는 둘이서 간다면 

부족한듯 아닌듯 쓰이겠지만 여러이서 갈때는 턱없이 부족한 사이즈이긴 하다 그래도 난 아직까지는 

부족함 없이 잘 쓰고 있다

 

테이블원 하드탑
테이블원 하드탑

만약 매쉬망의 흐믈거림과 불안정함이 싫다면 하드탑으로 사용하면 되겠다.

하드탑은 말 그대로 평탄화가 되어 있고 딱딱하게 받쳐주는 상판이다.

이 외에 솔리드탑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건 백패킹 할때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적합 하므로 

따로 보여 주지는 않고 궁금하신 분들은 따로 찾아 보면 되겠다

하드탑은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삼단으로 접혀서 들고 다닐수 있다

생각보다 평탄화가 잘 되어 있어서 물건을 올려 놓기에도 편리하다.

현재 가격은 프레임 포함하여 14만 7천원으로 판매중이니 나에게 맞는 테이블을 구매하면 되겠다.

 

 

베른 테이블

베른 테이블
베른 접었을때

그 다음 추천 입식테이블인 베른 경량 테이블이다

내가 추천 하는 제품은 거의 모두다가 경량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 베른 테이블은 입식 즉 앉아서 사용할 때 쓰이는 테이블이다

현재 판매가격은 5만원 대 로 판매 중이며 각 사이트마다 판매 가격이 틀리니 더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면 되겠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접었을 경우 두께는 11.5mm 로 굉장히 얇다

그만큼 무게는 230g 으로 굉장히 가볍다 하지만 앉아서 나혼자 쓸때는 굉장히 좋지만 

여러명이서 쓸 때는 턱없이 작은 사이즈이다 아니 솔직히 나혼자 쓰기에도 너무 작기는 하다

하지만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이 테이블은 굉장히 활용도가 높다

입식 테이블이 있다면 서브 테이블로 뜨거운 주전자 올리는 용도 또는 도마 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밖에 나에게 맞춰서 다용도로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다 흙이 묻으면 안되는 짐을 올려 놓는 다던가

소주한잔 할때 소주잔 하나 올려 놓고 쓰기에도 정말 편리하다 그래서 나는 캠핑이나 백패킹을 갈때

이 베른테이블은 빼놓지 않고 언제든 들고 다닌다 아니 차에도 각 하나씩 들어있다

그만큼 활요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나는 그랬다.

또 조립과 해체가 10초면 끝날정도로 편리하다 물론 원리를 알아야 겠지만 왠만한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할 수 있다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만큼 펼치는데 문제가 없다 어쨋든 모를수도 있으니

펼치는 방법은 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보고 가자

 

이렇게 두가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다들 여러가지의 테이블이 있지만 그중 많은 캠퍼 또는 백패커 들이 사용하는 제품이고 

내가 제일 많이 활용도 있게 쓰이는 제품으로 포스팅 해 보았다

그럼 모두들 맛있는 음식 해먹고 즐거운 캠핑 하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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