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랜턴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당연히 백패킹 또는 캠핑에서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중요한 장비 중에 하나 랜턴을
포스팅해 보겠다 지금까지 내가 어린 시절에만 해도 랜턴은 가스랜턴 아니면 무식하게 생긴 전구 손잡이 랜턴이
다였는데 시대가 시대인 만큼 랜턴의 종류도 다양하고 성능도 집 LED등 못지않게 좋아 젔다.
개인적으로 크레모아 또는 루메나 랜턴 둘다 가지고 있고 써본 사람으로서 나는 크레모아 랜턴을 주로
사용했으므로 크레모아 랜턴으로 포스팅을 하겠다 물론 루메나 랜턴도 크레모아 랜턴 못지않게 상당히 좋긴 하다
그렇다면 백패킹에 적합한 랜턴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백패킹이 아닌 캠핑에 적합한 랜턴은 따로 모아서 다음에 포스팅하겠다.
크레모아 랜턴
먼저 크레모아 랜턴에는 종류가 다양하다 크레모아 랜턴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
상당히 투박하면서 디자인적으로 감성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왜 브랜드 이름이 크레모아 인지 알정도로
투박하면서 랜턴을 다리를 펼쳐놓고 바닥에 놓았을 때 꼭 군대에서 보았던 크레모아와 비슷하게 생겨서
크레모아 일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만큼 내가 사용해 본 결과 내구성이 정말 엄청나다
현재까지 5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고장 한번 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랜턴걸이에서
한수십 번은 떨어트렸을 것이다 그런데도 성능 한번 고장 안 나고 끈질기게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백패킹에 적합한 랜턴은 무엇일까 알아보자
크레모아 헤디플러스 CLC-470
제일 먼저 알아볼 랜턴은 바로바로 내가 제일 아끼고 한번 분실 후에 다른 랜턴은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또 구매할 정도 또는 백패킹 이제 막 시작한 친구들에게 모두 다 추천할 정도로 좋아하는 랜턴
헤디플러스 CLC-470이다. 진짜 이거는 나는 너무너무 맘에 든다 개인적인 거지만 진짜로 나는 이 랜턴은
고장 나면 또 살 거고 또 분실해도 또 이걸로 살 정도로 맘에 든다
먼저 단점으로는 무게이다 그렇지만 모든 헤드 랜턴이 무게는 어느 정도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렇다고 머리에 못 매달고 다닐 정도로 무겁지는 않다 그냥 이마에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남성 분들이 착용하기에는 별 신경이 안 쓰이겠지만 이다음에 추천한 랜턴보다는 무겁긴 하다.
장정으로는 성능과 디자인 편리성 이 난 너무 좋았다 그중에 난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들었다
뭔가 투박해 보이지만 심플하면서 성능은 성능대로 좋았다 그렇다면 제원을 알아보다
먼저 LED 색 은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 모두 나온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좋겠다.
밝기는 35 루멘에서 600 루멘까지 밝기가 나온다 그만큼 엄청나게 밝고 가격은 79000원으로 판매 중이다
무게는 103g이고 충전 시간은 6시간이고 사용시간은 밝기에 따라 4시간에서 7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3500mAh로 용량도 넉넉하다
헤드에 착용 시 위아래로 각도 조절 가능하고 밴드로 주로 착용하지만 모자 클립이 있어서
클립을 이용해 모자에 착용도 가능하다 또 따로 미니 랜턴이 필요 없이 저거 하나 만으로도 백패킹 텐트 안은
밝힐 정도로 성능이 좋으므로 자신에 맞는 타임으로 구매하자
아 참고로 나는 인도여행 할 때 인도의 어두운 길을 저 랜턴 하나로 잘 버텼다
크레모아 헤디 2 CLC-420
두 번째 헤드랜턴으로는 크레모아 헤디 2이다 그렇다면 헤디플러스랑 무엇이 다를까?
일단 생긴 새는 비슷하지만 전구가 헤디 2에는 1구짜리이고 헤디플러스는 2구이다
그래서 밝기 면에서는 헤디플러스보다 조금 성능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먼저 헤디 플러스와 반대로 장점은 가볍다 나는 현재 두 개다 가지고 있어서 무게를 두개 놓고
비교해 보았을 때 무게 차이가 확연히 날 정도로 가볍고 보통 여성분들이 착용하면 딱 알맞을 거 같다
각도조절은 헤디플러스와 똑같이 조절이 되며 현재 가격은 590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당연히 성능은 플러스보다 떨어진다 그렇다면 제원을 알아보자
LED 색은 주광색 전구색 두 가지이며 최대 장점은 무게는 58g 밖에 안 한다 정말 가볍다
배터리 용량은 1200mAh이고 충전시간은 2시간이다
사용시간으로는 3시간 30분에서 4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용량이 적기 때문에 가볍고
사용시간이 그만큼 플러스에 비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밝기는 모드에 따라 틀리지만 최소 5 루멘에서 350 루멘까지 이다 엄청 밝은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충분히 밝고 어디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라고 볼 수 있겠다.
현재 나는 이 헤디 2는 내 짝꿍이 사용하고 보통 서브 랜턴으로 사용하고 있다
크레모아 캡라이트 캡온
현재 이 캡라이트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고 친구가 가지고 있다.
간접 경험으로 포스팅을 하자면 이 또한 서브랜턴으로 사용하기에 좋고 보통 주로 낚시에
많이 사용한다 또는 가벼운 트레킹이나 자전거를 탈 때 안전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정말 좋다
LED 색은 주광색이고 무게는 무지무지 가벼운 29g으로 정말 가볍다 그럼 가벼운 만큼
배터리는 400 maAh로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으므로 충전시간은 1시간 30분에 이고
사용시간 2시간에서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제일 중요한 밝기는 1 루멘 또는 16 루멘
최대는 230 루멘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다른 랜턴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지만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에는 좋다 가격은 39000원으로 판매 중이다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이번 랜턴은 헤드랜턴은 아니지만 백패커 들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제품이다.
이 랜턴은 보통 텐트 피칭 후 텐트 안에 걸어 놓거나 테이블 또는 스탠드에 거치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헤드랜턴으로 밝히고 걸어왔으니 도착하면 이 미니로 주거 생활의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즉 메인랜턴 또는 서브랜턴이 될 수 있겠다. 현재 이 사진의 미니는 예전 모델이고 현재는 쓰리페이스로 변경이 됐으므로
확인하고 구매하자 그렇다면 이제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 가격은 59000원에 판매 중이며 아무래도 구형 모델이다 보니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간혹 있다.
LED 색은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으로 밝기는 30~500 루멘이다 무게는 116g이며
배터리 용량은 3500mAh로 충전시간은 6시간 30분이고 사용시간은 6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므로 신형 모델과 구형 모델 중 맘에 드는 걸로 택하면 되겠다.
크레모아 3 페이스 미니
지금 보는 크레모아 3페이스 미니는 크레모아 미니의 업그레이드된 후속작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다
그렇다고 해서 제원이 모두 같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다 말 그대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사진처럼 LED 방향이 3면으로 되어 있어 밝기를 골고루 밝혀주어서 좀 더 밝은 캠핑을 할 수 있겠다.
그럼 바로 3 페이스의 제원을 알아보자
먼저 LED 색은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이고 밝기는 40~800 루멘으로 기존 미니보다 300 루멘 더 밝다
무게는 159g이고 배터리 용량은 5000mAh 이므로 미니보다 좀 더 무겁다
충전 시간은 2시간 40분이고 사용시간은 6시간 30분 에서 6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넉넉히 사용할 수 있겠다.
이렇게 백패킹에 필요한 랜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물론 타 브랜드에서도 좋은 제품이 많지만
내가 사용했던 제품으로 포스팅하였으니 자세히 알아보자
그리고 크레모아 랜턴 또는 루메나 랜턴도 보조배터리 역할까지 하여
랜턴 하나만으로 핸드폰 충전까지 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랜턴이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백패킹 랜턴에 대해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오토캠핑에 적합한 랜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그럼 모두 안녕
'Cam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패킹 테이블 추천 (1) | 2023.04.14 |
---|---|
백패킹 스토브 버너 (0) | 2023.04.13 |
백패킹 헬리녹스 볼핏과 체어커버 (0) | 2023.04.12 |
백패킹 헬리녹스 체어 (0) | 2023.04.11 |
백패킹 텐트 (0) | 2023.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