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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백패킹 헬리녹스 볼핏과 체어커버

by 즐거운여행자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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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헬리녹스 체어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봤다

하지만 헬리녹스는 체어에 대해 단점을 그냥 넘어갈 브랜드가 역시 아니다

그럼 그 단점이 무엇이 있냐 해변 모래사장에서의 의자 빠짐 또는 극동계 매쉬망의 시원하다 못해 차가움

이 두 가지 단점을 커버해줄 제품이 있다 

물론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같은 브랜드로 또 품질 좋은 걸로 사용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역시나 헬리녹스 제품의 체어커버와 볼핏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한다.

 

볼핏

볼핏 45mm

먼저 알아볼 제품은 체어에 사용하는 볼핏이다

지금 보는 볼핏은 제일 기본적인 볼핏으로 미끄럼 방지 또는 체어 다리 끝 고무 부분의 까짐 방지를 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다. 또 한가지 더 붙이자면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체어 다리가 모래사장에 박히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가격은 기본 볼핏은 2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무게는 4개 토털 254g 정도 하며, 소재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다.

이 기본 볼핏은 내가 아끼는 체어의 다리 고무 까짐 방지 하기 위해서 2만 원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가격인 거 같다.

그렇다고 실리콘 소재가 금방 까지지도 않고 아무리 써도 잘 닳지 않는다. 역시 튼튼하다 2만원이 아까 지는 않다.

하지만 무게가 생각보다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니다. 생각보다 묵직하다. 그래도 내 체어를 위해서라면 충분히 

들고 다닐수 있겠다. 현재 사이즈는 45mm , 55mm 이렇게 두 가지 사이즈이며 45mm는 체어원 시리즈에는 

전부다 착용 가능하고 체어투 시리즈, 미니 라지 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55mm 는 그 이외의 제품에 사용하면

될 것이고, 자세한 정보는 헬리녹스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 하면 될 것 같다.

현재 볼핏 케이스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나한테 체어원과 볼핏은 바늘과 실같은 존재라 생각하여

체어 가방에 함께 넣어 가지고 다닌다 볼핏을 체어 가방에 다같이 넣을 경우 가방을 잠글 때 좀 뻑뻑하고 

잘 안잠기긴 하지만 그렇다고 가방이 찢어질 만큼 안 잠기지는 않으니 모두드 시도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택하면 될 것 같다.

 

2023.04.11 - [Camping] - 백패킹 헬리녹스 체어

 

백패킹 헬리녹스 체어

캠핑 체어 또는 백패킹 체어 중에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인지도 높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헬리녹스 체어에 대해 몇 가지만 알아보겠다. 먼저 헬리녹스 체어는 백패킹 또는 캠핑

positiveliving.tistory.com

 

비브람 볼핏

비브람 볼핏 45mm

이 비브람 볼핏은 일반 기본 볼핏과 성능 및 스펙이 모두 똑같다 하지만 몇가지 다른 점을 이야기해보겠다.

먼저 비브람은 비브람사에서 만드는 고무의 재질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면 비브람이 무엇이냐

비브람은 비브람사에서 만드는 고무로서 접지력 또는 내구성이 아주아주 좋은 고무 중에 하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현재 비브람은 요즘에 나오는 아웃도어 트레킹화 나 샌들 신발에 밑창으로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접지력과 내구성이 상당히 좋아서 이 비브람 고무를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면 비브람 볼핏과 일반 볼핏의 차이점은

접지력 무게 내구성에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많이들 비브람을 선호하는 만큼 비브람 볼핏을 체결하고

체어에 앉아 있다면 체어의 밀림 또는 해변에서의 다리 빠짐이 좀 더 좋아 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

현재 가격은 삼만 천 원에 판매 하고 있고 무게는 4개 토탈 해서 246.8g 으로 일반 볼핏 보다 조금더 가벼운 볼핏이다.

주머니 사정이 만 천원 정도 더 여유가 있다면 이 비브람 볼핏을 사용해 내 체어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 그래서 나는 저 비브람 볼핏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없다 왜냐 아직 일반 볼핏이 멀쩡이 살아 있어서...

닳을 대로 닳아 버리면 나도 비브람으로 갈아탈 예정이다. 

 

체어커버

체어 커버

마지막으로 내가 아끼는 체어에 옷을 입혀보자.

요즘 체어 커버는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들 나오고 있다 솔직히 누가 카피이고 누가 오리지널 인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헬리녹스에서 오리지널이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체어 커버는 어떨 때 쓰냐면 지금 사진처럼 보이는 체어 커버는 겨울철에 많이 쓰이는 커버 중에 하나이다.

체어원 특성상 등받이에 매쉬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 겨울철에는 등에서 서늘함을 많이들 느꼈을 것이다.

비록 나는 담요를 갖다 대고 사용했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다면 체어 커버를 사용하는 게 더 이쁘지 않겠는가.

체어원 또는 체어 시리즈에 맞게 커버가 제작되고 있으며 현재 가격은 오만 구천 원으로 판매 중이며 

무게는 패킹 시 273g이다 재질 및 디자인은 여러 종류로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재질에 맞게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이렇게 헬리녹스 체어에 대한 아이템 몇 가지를 알아보았다 이외의 아이템도 몇 개 더 있지만 

백패킹 또는 캠핑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니 체어를 구매하게 된다면

이 아이템들도 같이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럼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움 캠핑을 하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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