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스토브 버너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물론 버너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알아볼 버너는 백패킹에 가장 적합한 버너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지금 포스팅하는 버너는 고가의 버너이고 이외에 가성비 버너도 많으니 내가 포스팅하는 것은
참고만 하자 그리고 역시 고가면 고가답게 그만큼 비싼 값을 하기에 물론 추천하는 바이다.
먼저 알아볼 버너의 브랜드와 종류는 MSR 리액터 코베아 알파인마스터 소토 그리고 트란지아이다.
이 버너는 많이 캠퍼 또는 백패커들이 애용하는 버너이기에 이중 투자는 그만하고 한 번에 살 때
좋은 제품으로 사자 그전 글에도 있듯이 만약 내가 캠핑 또는 백패킹을 잘 이어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고 이중 투자를 해도 상관없는 금수저라면 저가형부터 골고루 사용해 보는 거도 나쁘진 않겠다.
MSR 리액터
먼저 알아볼 제품은 MSR에서 판매하고 있는 리액터라는 제품이다.
백패커들 중에서 제일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며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또 모든 구성이 한 번에 들어 가있어 저 리액터 하나만 들고 다녀도 될 정도로 간단하다.
모든 구성이라고 해봤자 버너와 냄비 두 개가 끝이지만 백패킹은 말 그대로 많은 음식을 해먹지도 않을뿐더러
저 정도 구성만 있어도 충분히 요리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트의 용량은 1L 1.7L 2.5L 이렇게 세 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1.7L 제원에 대해 알아보겠다
먼저 패킹 시 무게는 포트 포함 하여 513g이고 물 1L 기준 끓는점 도달 시간은 3분 정도이다
이소가스로 사용하며 총 연소 시간은 80분이고 카트리지 1개로 끓일 수 있는 물의 양은 22L 정도이다
물론 사용하는 법에 따라 끓는 양 끓는점 연소 시간은 달라지겠지만 평균적인 제원이니 참고하자
먼저 리액터만의 장점으로는 저 버너 즉 스토브이다 캠핑 또는 백패킹 특성상 바람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저 스토브는 바람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지 않는다 그래서 물을 끓인다고 가정하에 바람의 영향 없이
끓일 수가 있다 또 다른 장점이라고 좀 그런데 스토브자체에서 불꽃이 발생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코일에 열이 가해지면서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데우는 방식이다 그래서 한겨울철에
저 스토브로 난로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스토브는 위험하기 때문에
굳이 따라 하지는 말자 만약 난로 대용으로 쓴다 하더라도 내 정신이 살아 있을 때만 켜놓고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점화하자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꼭 화기 사용 시에는 안전만 생각하자
마지막으로 가격은 사이트마다 다 다르니 많이 검색으로 구매하며 현재 1.7L 스토브 포함 하여
평균적인 가격대는 31만 원 선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
지금 보이는 제품은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라는 제품이다 MSR 리액터와 거의 비슷한 제품이고
구성품은 스토브 냄비포트 냄비받침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
리액터와 그럼 무엇이 다르냐 하면 MSR 리액터는 리액터 전용 포트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부속품을 따로 구매하여서 다른 포트와 사용이 가능하다
알파인 마스터는 따로 구매가 필요 없고 부속품 안에 냄비 받침대가 포함이 되어있어서
다른 제품과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MSR 리액터와 거의 비슷하다
또 차이점이라면 가격이다 MSR리액터는 30만 원 대 이고 알파인마스터 2.0L 기준으로
19만 원 선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훨씬 저렴하다 대신 무게는 알마인마스터가 좀 더 무겁다
무게는 845g이고 1L 기준으로 물 끓는 시간은 약 2분 40초 정도이다
이렇게 MSR 리액터와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를 잘 비교하여 나에게 맞는 것을 구매하면 되겠다
트란지아 스톰쿡셋
트란지아 스톰쿡셋은 리액터와 알파인 마스터와는 다른 방식의 버너세트이다
기본적으로 많이 보이는 불꽃 점화 방식이며 스톰쿡셋 이름답게 일명 코펠 세트가
다 들어 가있다 구성품으로는 프라이팬 냄비 종류 냄비 손잡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톰쿡셋 종류가 여러 가지 이므로 나에게 필요한 구성품으로 되어 있는 장비를 구매하면 될 것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거와 같이 가운데 항아리 모양으로 있는 것은 냄비가 아닌 스토브를 안에 넣고 점화하는 방식이다.
일전에 말했듯이 캠핑 백패킹은 바람에 많이 노출이 되므로 저 항아리처럼 보이는 물건이 바람막이 역할을 해준다
현재 가격은 20~30 만원 선으로 구성품에 따라 가격대가 많이 달라진다.
제원은 재질 또는 구성품에 따라 무게가 많이 달라지므로 대략적으로 약 1kg 안쪽으로 구성이 된 듯하다
여러 가지 음식을 해먹을 경우라면 트란지아 스톰쿡셋이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할 수 있겠다
소토 레귤레이터
소토 레귤레이터는 일반 다른 스토브와는 다르게 이소가스가 아닌 부탄가스 사용으로 하고 있고
일본에서 만든 제품이다 소토라는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인데 스토브 또는 토치를 아주 잘 만드는
브랜드로서 극찬을 받고 있다 이 레귤레이터는 요즘 많은 분들이 커스텀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화력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단조로운데 느낌이 있는 제품이다.
제원으로 무게는 352g이고 사용시간은 약 1.5시간 즉 한 시간 반 정도 사용 한다.
이소가스가 아닌 부탄가스를 사용하니 잘 참고 하여 구매하자
그런데 요즘 부탄가스 이소가스 서로 상호 작용 해주는 젠더가 있다는데
그것도 알아보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가격은 현재 10만 원 안쪽이면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워낙에 일본 제품은 해외배송도 많고 하여 배송비 또는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 가격이 들쭉날쭉하니
잘 서치 하여 구매하자
소토 윈드마스터
마지막으로 알아볼 제품은 소토 윈드마스터이다
이름답게 바람을 마스터했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다 다른 스토브점화 상태를 보면 불꽃이 여러 방면으로
와이드 하게 출력이 된다면 이 소토 윈드 마스터는 집중으로 점화방식이라 바람에도 강하고
화력도 꽤나 좋기로 유명하다 역시 최고의 장점은 무게와 편리성이다 실물로 보면 상당히 작아서
다 접으면 상태면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다 하지만 스토브만 있으면 뭐 하나
냄비가 없는데 역시 냄비는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데 냄비하나 좋은 거 구매해서 그 냄비 안에 쏙 넣어 놓고
다녀도 무게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가볍다 무게는 67g으로 놀라울 정도로 가볍고
레귤레이터와는 다르게 이소가스로 사용하고 있다 만약 가벼운 무게를 찾는다면
이 윈드 마스터가 적합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현재 가격은 6만 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백패킹 스토브 버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역시 스토브는 또 버너는 화기이므로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그냥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고 하라는 것만 하면 다칠 일도 피해 줄 일도 없다
꼭 명심하고 즐겁고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 안전수칙 잘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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