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백패킹에 적합한 그 외 장비를 알아보자
그동안 필수 장비가 있었다면, 그 외 필요한 장비들도 수두룩 하다
하지만 그외 장비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장비 이긴 하지만 내 생각에는 있으면
편리한 장비라고 볼 수 있겠다 또 요즘 캠핑 또는 백패킹은 장비 빨 혹은 감성 아니겠는가
그럼 이제 어떠한 그 외 장비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백패킹 그외 장비 종류
먼저 백패킹에 필요한 나머지 장비의 종류는 크게 뭐라 뭐라 할 건 없지만
있다면 몇가지 적어 보겠다
텀블러, 컵, 식기류, 디팩, 나이프, 보조배터리, 카라비너, 랜턴 스탠드, 오징어팩 등등 있다
이 위에 나열한 장비 중에서도 꼭 필요하고 안필요 한 것들이 나누어지긴 하지만
그건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 취향마다 틀리는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나는 있으면 도움이 되는
장비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그외의 장비가 몇 가지 더 있긴 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알아보고
다음에 몇가지더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스탠리 텀블러
스탠리 텀블러는 보온 보냉에 내가 지금까지 써온 텀블러 중에 제일 최강자가 아닐까 싶다
현재 위 텀블러는 구매한 지 8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 중 하나이다.
내구성 및 보온 보냉 효과도 뛰어나고 세척에도 간편한 스탠리 텀블러이다
보온 효과는 약 5시간 보냉 7시간 얼음 30시간이 갈 정도로 뛰어나다
세척 또한 간편해서 이만한 텀블러가 없었다 가격은 약 3만 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그러한 스탠리 텀블러에도 단점이 있으니 바로 무게이다
텀블러 하나에 329g이나 한다 그 안에 내용물까지 태우게 되면 더 무겁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따듯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할 거라면 그 정도 무게쯤은 견딜 수 있지만
보통 텀블러는 외부에 체결하기 때문에 그 무게가 온전히 느껴진다
이외에 스탠리 텀블러도 있지만 제일 애용하는 텀블러이고
스탠리 텀블러 디자인 및 기능은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으니 나에게 잘 맞는 텀블러를 찾아서 사용하자
또 용량도 꽤나 다양하다 하지만 내가 여러가지 써본 결과 473ml가 무게며 크기를 보았을 때 제일 적합했다.
날진 물통
다음은 날진 물통이다 이 물통은 말 그대로 물통이나 보온 보냉 기능은 전혀 없는 제품이다
하지만 얼음을 담아 냉커피 정도는 마실 수 있는 물통이고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하게 된다
용량은 1L 제품이고 이외에 0.5L 도 있고 용량은 다양하다
가격은 약 만오천 원 선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여러 브랜드 및 스파브랜드에서 콜라보를 많이 하는 제품이며
가격도 저렴하고 최대 장점인 무게(178g)가 가벼워서 많은 백패커들이 애용하는 물통 중 하나이다
스노피크 티타늄 컵
스노우 티타늄 컵은 백패킹 또는 캠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장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대신하지만 있으면 편리하다
음료나 물 또는 커피 한잔 정도는 먹을 수 있으니 하나쯤은 구비해 두고 캠핑을 다니자.
재질이 티타늄이라 상당히 가볍고 450ml 기준으로 70g 정도이다
그 외에 사이즈는 위 사진처럼 다양하다 가격은 450ml 기준 약 3만 원대이다
다른 제품에 비하면 좀 가격대가 나가는 제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난 스노 피크 티탄컵이
제일 맘에 들어서 추천한다
스노 티탄컵은 싱글머그 더블머그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싱글은 외부 재질이 티타늄 한 겹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지만 뜨거운 거 담았을 때 겉면이 굉장히
뜨거워 짐으로 조심하여 손잡이를 꼭 잡아야 한다 또 더블보단 가격적이면서도 저렴하다
더블은 말 그래도 두 겹으로 되어 있어서 뜨거운 물질을 담았을 때 겉면이 싱글보단 뜨겁지가
않다 경험한 따듯한 정도로만 느껴졌다 하지만 가격은 싱글보단 더 비싸니 참고하자
AMG 티탄 수저세트
AMG 수저세트 또한 티타늄 재질이기 때문에 상당히 가볍다
현재 가격은 2만 원 선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요즘 여러 가지 수저세트들이 나오긴 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AMG 수저세트이다
뭐 내가 생각할 땐 수저세트는 다 거기서 거기인 듯하다 요즘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이 잘 나오니 꼭 이 제품을 고집하진 않아도 되겠다 무게는 약 22g 정도이다
수저 세트는 이 브랜드 말고도 잘 찾아서 구매하면 될 듯하다
미스터리월 디팩
미스테리월 디팩은 배낭 수납용으로 상당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배낭의 각도 잡아 줄뿐더러 식기류 또는 의류를 쉽게 정리하게 도와주는 제품 중에 하나이다
없을 때는 없는 대로 사용했지만 한번 있기 시작한 후로는 없으면 안 될 존재의 장비가 돼버렸다.
사이즈는 S부터 XL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약 3만 원 선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 사이즈도 있지만 롱 사이즈로 좀 더 길게 나온 제품도 있다
보온 보냉 역할을 하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여 구매하자 현재 나는 약 8년 전에 아무 생각 없이
구매를 해서 보온 보냉이 되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보온보냉이 되는 제품이 많이
나오므로 이왕이면 보온보냉 제품으로 구매하면 좋을 거 같다 식품류를 담기에 적합하다
배낭으로 백패킹 하시는 분들이라면 나는 이 제품을 꼭 사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오피넬 나이프
오피넬 나이프는 가볍고 가격적인 면이나 편리한 나이프 중 하나이다
안쪽으로 접히는 접이식 나이트이며 무게는 30g 전후로 나뉜다
손잡이는 나무 재질인데 여러 종류의 나무 재질도 있으니 원하는 나이프를 택하면 될 듯하다
또 사이즈도 다양하니 참고하자
지금 보이는 나이프는 밤나무 재질이며 가격은 약 2만 원 선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맥가이버툴 하나 있는 사람에게는 크게 필요가 없겠지만 음식을 해 먹거나
나이프는 여러 용도로 자주 쓰이니 하나쯤 구매해 두면 좋을 것 같다
카라비너
카라비너는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테고 뭔지는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고리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 딱 저렇게 생긴 것들이 카라비너이다
그렇다면 카라비너를 언제 쓰냐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것이다.
나는 카라비너를 아웃도어 샵이나 편집샾 가서 눈에 보이면 꼭 한 두 개씩은 사가지고 온다
물론 때에 맞게 사용하지만 나는 항상 쓰임이 좋았다
예를 들어 배낭에 샌들을 외부로 매달고 다닌다던지 물통을 매달기도 하고
노지로 백패킹을 갔을 경우 내가 버린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배낭 안에 넣을 수는 없으니 외부에 쓰레기봉투를
매단다거나 등등 이러한 용도로 많이 쓰였다 또 텐트 피칭 시 타프 피칭시 로프가 연결할 수 없는 곳에
카라비너를 사용하여 연결에 도움도 되고 주로 티탄 컵을 배낭 어깨끈에 카라비너를 이용하여
주로 매달고 다니기도 했다
그렇다면 어떤 카라비너를 사용하냐고 물으신다면 솔직히 암벽 전문가가 아닌 이상
엄청 좋은 카라비너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그냥 인터넷에 카라비너 치고 사이즈 개수 가격 디자인 보고
나에게 맞는 카라비너를 사용하면 된다 카라비너는 브랜드로 브랜드지만 가격 디자인이
너무 많아서 내가 뭐 딱 이거 사라 추천하기가 애매하다 그렇다고 추천할 만한 것도 없다
그냥 보고 마음에 드는 걸 구매하자 카라비너의 용도만 알면 된다
오징어데크팩
오징어 데크팩이 무엇이냐면 위 사진처럼 생겨먹은 것이 오징어 데크팩이다
얼굴에 바르거나 붙이는 팩이 아니다 그냥 오징어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오징어 데크 팩이다
그럼 언제 사용하냐면 데크가 있는 캠핑장에 갔을 경우 사용한다
데크가 있는 곳엔 팩 다운이 어렵기에 데크사이에 사진처럼 오징어데크팩을 체결하여 텐트를 피칭한다
위 사진처럼 카라비너를 저런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럼 무엇을 사야 하나? 저것 또한 카라비너와 마찬가지로 딱 어떤 걸 사라는 것은 없다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면 된다 기능이나 가격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으므로
인터넷이나 캠핑용품점 가면 그냥 가서 오징어데크팩 좀 주세요 하면 끝난다
저런 부속품에 너무 머리 쓰지 말고 돈도 낭비하지는 말자
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이밖에 제품들이 많지만
다음에 또 이어서 조금씩 조금씩 알아보겠다
현재까지 나온 제품은 대부분 내가 실제로 사용해 보고 경험으로 인한 포스팅이니
참고하자 물론 자기 자신한테 안 맞는 부분도 있을 테고
그냥 이 제품들이 어떤지 궁금했던 분들이 사용하면 또는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캠핑을 하시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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