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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4

[인도여행]리시케시 도착 첫날 지난번 다람살라에서 장시간의 버스를 타고 어렵게 리시케시에 도착했다 우리는 릭샤를 타고 40분가량 달려서 데라둔에서 리시케시 넘어가고 만줄라 까지 도착 이제부터 우리는 만줄라다리에서 부터 락쉬만 줄라 다리까지 행군이 시작된다 우리는 만줄라 다리를 건너기 전에 갠지스강가로 나와 갠지스 강을 먼저 구경을 했다 근데 생각보다 물이 너무 맑았다 내가 생각한 갠지스 강은 온갖 구정물에 쓰레기가 난무하는 강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리시케시의 갠지스강은 상류라서 맑다고 한다 히말라야 산맥에서 흘러나와 상류 쪽이라 맑고 바라나시에 있는 강은 하류 인데 상당히 더럽다고 한다 우리는 리시케시에서 다음 여정지가 바라나시였다. 어쨌든 강을 건더니 전에 만나 소 델리나 다람살라에도 소가 간혹 보이기는 했는데 리시케시에는.. 2023. 4. 14.
[인도여행]다람살라에서 리시케시 맥그로드 간즈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리시케시로 향하기로 했다. 먼저 다람살라에서 리시케시까지 버스 이동 시간은 약 10시간 정도 걸리다고 한다. 버스 예매를 하고서 10시간을 버스에서 있을 수 있을까? 멀미는 안 하겠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나는 평소에 배멀미 차 멀리를 한 적이 없어서 멀미를 안 할 거라 확신하고 짝꿍은 평소에 장시간이동이나 배멀미를 간혹 하여 걱정이 되긴 하였다. 그래도 이동은 해야 하니 어쨌든 리시케시로 떠나보자 다람살라에서 리시케시 버스이동 먼저 우리는 다람살라에서 택시를 타고 다람살라 버스 터미널로 이동을 했다. 약 30분간 달려서 터미널에 도착 했는데 아니 웬 주유소에 세워 주는 것이 아닌가 그 주유소에는 상당히 큰 버스들이 여러대가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하고.. 2023. 4. 11.
[인도여행]맥그로드 간즈에서 마지막 이야기 포스팅하기 전엔 먼저 지금 여태까지 맥그로드 간즈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약 한 시간가량 열심히 작성 했는데 실수로 다 날려 버렸다... 하... 답답함을 억누르고 다시 재 작성 하는 것이니 글의 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맥그로드 간즈에서의 마지막을 보내고 다음 예정지인 마날리로 떠날 준비를 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어디선가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 보는데 한 상가 이층에서 신나는 인도 음악과 클럽음악이 나오고 있었다. 나는 궁금증이 생겨서 신나는 음악에 따라 발길을 클럽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보니 클럽이라고 하기보다는 클럽과 칵테일바 또는 펍을 믹시 해 놓은 곳이었다. 주위를 둘러보고 자리를 앉으.. 2023. 4. 7.
[인도여행]다람살라 맥그로드 간즈 Day2 다람살라 맥그로드 간즈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 두 번째 날에는 딱히 특별히 한 일은 없다.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만 했을 뿐 그래도 맥그로드 간즈에 왔다면 한 번씩은 가보는 다람콧 일명 히피들의 성지 히피들이 여행 중 인도에 왔다면 여행자의 거리인 빠하르간즈에 있었다면 성지인 다람콧이 있다 두 번째 날에는 다람콧을 방문하였다. 출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끼니를 때우러 들른 카페인데 어제 TCV를 다녀오면서 체력이 고갈 됐는지 입맛이 없어서 라씨와 허니진저레몬티를 시키고 대충 끼니를 때웠다 원래는 토스트까지 있는데 토스트 사진은 없는 관계로 패스 라씨의 맛은 달달한 묽은 요구르트 거품이 굉장히 부드러웠고 음 딱히 우와 이런 건 처음이야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침용 끼니로 때우기에는 충분했다 덕분에 입맛이 ..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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